‘인카금융 슈퍼볼링 2021’…챔피언결정전서 최강 6개 구단 격돌

문화 / 김효림 기자 / 2022-02-24 16: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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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3개 볼링 구단이 참가한 인카금융 슈퍼볼링 2021’ 챔피언결정전이 24일부터 시작된다.

 

인카금융 슈퍼볼링 2021’은 우승상금 2000만원을 포함해 총상금 1억원이 걸린 볼링대회다. 지난해 우승 구단인 구미시청과 대구북구청을 포함해 여자부 13, 남자부 10개 구단이 본선에서 대결을 펼쳤고 남자부·여자부서 각 6개 구단이 6강부터 시작하는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남자부 A조에서는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부산광역시청과 초대 챔피언 대구북구청, 올해 처음 출전한 울주군청이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B조에서는 2021년 신생 구단 광주시청과 유튜브에서 화제의 인물이 된 조영선이 속한 부경양돈농협, 3위를 차지한 천안시청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여자부 A조에서는 부평구청과 울산광역시청이, B조에서는 양주시청과 평택시청이, 그리고 C조에서는 부산남구청과 구미시청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구미시청 한별 선수 /볼링플러스 제공

 

특히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승부치기가 도입된다. 4인조, 2인조에서 양 팀이 각각 승리를 거둬 승점이 33이 될 경우, 9·10번 프레임 승부치기를 통해 승패를 겨루게 된다. 결과를 끝까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재미가 배가 될 전망이다.

 

인카금융 슈퍼볼링 2021’ 챔피언결정전은 여자부 61경기인 구미시청과 평택시청의 대결을 시작으로, 224일부터 월~금 밤 10시에 볼링플러스, 11시에 스카이스포츠에서 방송된다. 방송 이후에는 볼링플러스 공식 유튜브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한편, 인카금융서비스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비교·분석해 고객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인카금융 슈퍼볼링 2020’, ‘인카금융 미스볼링에 이어 인카금융 슈퍼볼링 2021’의 타이틀 스폰서로 함께하면서 볼링을 향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김효림 기자 gyfl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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