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복음교회, 101주년 전도부흥집회 은혜 가운데 마치다
- 종교 / 노승빈 / 2025-10-08 15:12:43
김요한 목사 초청, 영화 속 스토리로 복음을 새롭게 묵상하다
찬양과 눈물, 회복의 현장
이번 집회는 단순한 설교 집회가 아닌, 말씀과 찬양, 간증이 어우러진 영적 축제의 자리였다. 첫날 평일임에도 은혜를 사모하는 많은 성도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고, 3일 동안 예배당에는 뜨거운 찬양과 기도의 불길이 끊이지 않았다. 첫째날 저녁에는 성도들이 각자의 삶을 돌아보며 눈물로 회개하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다시 일어서겠다는 결단을 드리는 시간이 이어졌다.
집회의 마지막 날인 10월 5일(주일) 오후에는, CCM 사역자로 잘 알려진 지선 전도사가 간증과 찬양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지선 전도사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회복의 은혜를 체험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절망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신다”는 믿음의 고백을 나누었다.
그의 찬양이 울려 퍼질 때 예배당 안은 눈물과 감사의 기도로 가득 찼고, 성도들은 손을 들고 함께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고백했다.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새로운 부흥의 시작
동경복음교회는 이번 부흥집회를 통해 지난 100년의 은혜를 넘어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김무현 담임목사는 집회 기간 내내 말씀과 기도로 성도들을 격려하며, “동경복음교회가 일본 땅에서 복음의 통로로 쓰임받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의 사명은 단지 교회 안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들고 세상 속으로 나아가는 것”이라며,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다시금 강조했다.
이번 집회를 통해 교회는 세대 간의 영적 교류가 더욱 깊어졌고, 일본인 성도들과 한국인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예배드리며 ‘복음으로 하나 되는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새로 교회를 찾은 사람들 중에는 “이 집회를 통해 삶의 방향을 새롭게 찾았다”는 간증이 이어졌고, 청년들과 중고등부 학생들도 “하나님께 헌신하며 살겠다”는 결단의 기도를 드리는 등 영적 부흥의 불씨가 일어나는 시간이 되었다.
100년의 은혜, 그리고 새로운 100년의 비전
1924년 일본 복음화의 비전을 품고 세워진 동경복음교회는, 지난 100년 동안 수많은 선교사와 성도들의 눈물의 헌신으로 세워져 온 교회이다.
2024년 창립 100주년을 기점으로 “복음으로 일본을 새롭게”라는 표어 아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온 교회는, 이번 101주년 집회를 통해 그 비전을 구체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교회는 앞으로도 전도와 선교, 다음 세대 교육, 지역사회 섬김 사역을 강화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할 계획이다.
김무현 목사는 집회를 마치며 “하나님께서 100년의 역사를 지켜주셨다면, 앞으로의 100년도 그분의 은혜로 이끌어가실 줄 믿는다”며 “우리 교회가 세상의 소망 없는 이들에게 복음의 등불이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로 세워지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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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전하는 선한청지기 대표 김요한 목사 |
올해로 창립 101주년을 맞이한 동경복음교회(담임 김무현 목사)가 지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전도부흥집회’를 개최하며, 지난해 100주년 기념대성회에 이어 또 한 번의 은혜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다.
이번 집회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아들인 김요한 목사(함께하는 교회 담임, 선한 청지기(NGO)대표)를 주강사로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영화의 이야기와 성경의 진리를 결합한 독특한 설교 형식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김요한 목사는 매 집회마다 영화의 한 장면을 인용하며, 인간의 연약함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을 풀어냈다. “하나님은 우리의 현실과 환경을 외면하지 않으시며,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도 새로운 길을 여신다”는 메시지는 참석한 모든 이의 마음을 울렸다.
특히 젊은 세대와 새신자들에게 익숙한 영화의 이야기를 통해 복음이 친근하고 현실적으로 다가오게 되었고, 교회 안팎에서 “새로운 형태의 말씀 집회였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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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에 참석한 동경복음교회 성도들 |
찬양과 눈물, 회복의 현장
이번 집회는 단순한 설교 집회가 아닌, 말씀과 찬양, 간증이 어우러진 영적 축제의 자리였다. 첫날 평일임에도 은혜를 사모하는 많은 성도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고, 3일 동안 예배당에는 뜨거운 찬양과 기도의 불길이 끊이지 않았다. 첫째날 저녁에는 성도들이 각자의 삶을 돌아보며 눈물로 회개하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다시 일어서겠다는 결단을 드리는 시간이 이어졌다.
집회의 마지막 날인 10월 5일(주일) 오후에는, CCM 사역자로 잘 알려진 지선 전도사가 간증과 찬양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지선 전도사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회복의 은혜를 체험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절망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신다”는 믿음의 고백을 나누었다.
그의 찬양이 울려 퍼질 때 예배당 안은 눈물과 감사의 기도로 가득 찼고, 성도들은 손을 들고 함께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고백했다.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새로운 부흥의 시작
동경복음교회는 이번 부흥집회를 통해 지난 100년의 은혜를 넘어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김무현 담임목사는 집회 기간 내내 말씀과 기도로 성도들을 격려하며, “동경복음교회가 일본 땅에서 복음의 통로로 쓰임받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의 사명은 단지 교회 안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들고 세상 속으로 나아가는 것”이라며,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다시금 강조했다.
이번 집회를 통해 교회는 세대 간의 영적 교류가 더욱 깊어졌고, 일본인 성도들과 한국인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예배드리며 ‘복음으로 하나 되는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새로 교회를 찾은 사람들 중에는 “이 집회를 통해 삶의 방향을 새롭게 찾았다”는 간증이 이어졌고, 청년들과 중고등부 학생들도 “하나님께 헌신하며 살겠다”는 결단의 기도를 드리는 등 영적 부흥의 불씨가 일어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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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경복음교회 전경 |
100년의 은혜, 그리고 새로운 100년의 비전
1924년 일본 복음화의 비전을 품고 세워진 동경복음교회는, 지난 100년 동안 수많은 선교사와 성도들의 눈물의 헌신으로 세워져 온 교회이다.
2024년 창립 100주년을 기점으로 “복음으로 일본을 새롭게”라는 표어 아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온 교회는, 이번 101주년 집회를 통해 그 비전을 구체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교회는 앞으로도 전도와 선교, 다음 세대 교육, 지역사회 섬김 사역을 강화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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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동경복음교회 김무현 목사와 (우) 김요한 목사 |
김무현 목사는 집회를 마치며 “하나님께서 100년의 역사를 지켜주셨다면, 앞으로의 100년도 그분의 은혜로 이끌어가실 줄 믿는다”며 “우리 교회가 세상의 소망 없는 이들에게 복음의 등불이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로 세워지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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