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서 개명' 한다감, 내년 1월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
- 연예 / 홍정원 선임기자 / 2019-11-18 17: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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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다감. 비비엔터테인먼트 제공 |
배우 한다감(39·전 이름 한은정)이 내년 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18일 "한다감이 2020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비신랑은 배려심과 따뜻한 인품의 소유자다"고 밝혔다.
비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한 살 연상의 사업가로, 한다감과 1년 동안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을 결심했다. 한다감은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은정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하다 최근 한다감으로 개명했다.
한다감은 지난 1999년 MBC TV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해 여러 편의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도회적인 이미지로 대중의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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