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월화극 <조선로코-녹두전> OST 두번째 주자

문화 / 홍정원 선임기자 / 2019-10-08 11: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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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윤하가 KBS2 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C9엔터테인먼트, 모스트콘텐츠 제공

 

가수 윤하가 KBS2 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윤하가 부른 드라마 삽입곡 제목은 '빛이 되어줄게'다. 이 곡은 세련된 피아노 선율과 화려한 스트링 라인, 윤하의 맑고 아름다운 보컬이 돋보인다는 평을 듣는다. 늘 곁에 머물며 사랑하는 이를 지켜주고픈 마음을 담았다. '빛이 되어줄게'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조선로코-녹두전> OST에는 거미와 윤하, 세븐틴의 우지, NCT U의 도영, 허각 등이 참여 소식을 알렸다. 

 

월화 사극 <조선로코-녹두전>은 배우 장동윤, 김소현가 주연을 맡았다.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가 펼치는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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