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건강을 잇는 여행, 완도해양치유센터
- 교통/관광 / 우도헌 기자 / 2025-02-03 14:28:40
[뉴스타임스 = 우도헌 기자] 전남 완도에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완도해양치유센터가 설 연휴 기간 문전성시를 이루며 웰니스 관광지로 주목받았다.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하루 평균 200명 이상, 총 1,200명이 센터를 찾았고, 대만에서 온 40여 명의 관광객까지 더해져 국외 인지도까지 확인됐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완도의 풍부한 해양 자원인 해조류, 머드, 해수를 활용해 체계적인 건강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시설이다. 센터 1층에서는 딸라소풀, 명상풀, 해수 미스트, 해조류 거품, 머드 테라피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 수 있다. 2층에서는 건강 상태 측정 후 맞춤형 테라피가 진행되며, 해수 풀, 저주파 치료, 해조류 머드 랩핑, 스톤 테라피, 향기 치료 등 총 16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센터의 설립 목적은 해양 자원을 활용한 치유와 웰니스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와 연계하는 데 있다. 맑은 바다와 해조류, 머드를 활용한 다양한 테라피는 몸의 피로를 풀고, 마음을 다스리는 효과를 제공한다.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아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체험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운영되면서 방문자도 늘어나고 있다. 설 연휴 기간 예약이 모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으며, 1주년을 기념한 생일 이벤트, 1+1 짝꿍 이벤트, 중·고등학생 대상 1만 원 이벤트 등 방문객 참여를 높이는 전략이 효과를 발휘했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바다와 건강을 연결하는 체험형 웰니스 공간으로서 한국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해양치유 경험을 제공하며 완도를 대표하는 관광 포인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뉴스타임스 / 우도헌 기자 trzzz@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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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완도군 |
완도해양치유센터는 완도의 풍부한 해양 자원인 해조류, 머드, 해수를 활용해 체계적인 건강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시설이다. 센터 1층에서는 딸라소풀, 명상풀, 해수 미스트, 해조류 거품, 머드 테라피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 수 있다. 2층에서는 건강 상태 측정 후 맞춤형 테라피가 진행되며, 해수 풀, 저주파 치료, 해조류 머드 랩핑, 스톤 테라피, 향기 치료 등 총 16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센터의 설립 목적은 해양 자원을 활용한 치유와 웰니스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와 연계하는 데 있다. 맑은 바다와 해조류, 머드를 활용한 다양한 테라피는 몸의 피로를 풀고, 마음을 다스리는 효과를 제공한다.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아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체험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운영되면서 방문자도 늘어나고 있다. 설 연휴 기간 예약이 모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으며, 1주년을 기념한 생일 이벤트, 1+1 짝꿍 이벤트, 중·고등학생 대상 1만 원 이벤트 등 방문객 참여를 높이는 전략이 효과를 발휘했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바다와 건강을 연결하는 체험형 웰니스 공간으로서 한국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해양치유 경험을 제공하며 완도를 대표하는 관광 포인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뉴스타임스 / 우도헌 기자 trzzz@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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